동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 중 고전이라고 할 만한 작품 10종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이 영화들은 가족이나 어린이에게 적합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이미 ‘동물 친구’ 블로그에서 포스팅한 영화도 2개 포함돼 있습니다.^^ 그런데 모두 미국 영화군요... 다음엔 유럽이나 아시아 쪽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베이브(Babe, 1995) - 한 농장에서 양치기 개들에 의해 키워진 돼지 베이브가 양을 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2. 죠스(Jaws, 1975) - 케이프 코드 해변 공동체에 혼란을 가져온 상어를 사냥하는 이야기. 특히, 영화 타이틀곡이 유명합니다.
3. 프리 윌리(Free Willy, 1993) - 아쿠아리움에서 죽음을 맞이할 위기에 처한 범고래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하는 소년의 이야기.
4. 홈워드 바운드: 더 인크레더블 저니(Homeward Bound: The Incredible Journey, 1993) - 미국 불독, 히말라야 고양이, 그리고 늙은 골든 리트리버가 그들의 주인을 찾아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헤매는 모험을 하는 이야기.
5. 블랙 스탤리언(The Black Stallion, 1979) - 1940년대 아프리카 해안에서 좌초된 후 한 소년이 말과 유대감을 형성하고 구조 후 경주마로 훈련시키는 이야기.
6. 101마리 달마시안(One Hundred and One Dalmatians, 1961) - 크루엘라 드 빌의 악당에게 납치된 달마시안 강아지 무리를 구하는 이야기.
7. 플리퍼(Flipper, 1964) - 플로리다에서 사는 어린 소년이 부상당한 돌고래를 치료하고 플리퍼라고 이름 붙이는 이야기.
8. 아리스토캣(The Aristocats, 1970) - 고양이 더치스와 그녀의 세 마리 새끼 고양이가 유산을 되찾기 위한 모험 이야기.
9. 샬롯의 거미줄(Charlotte's Web, 1973) - 어린 소녀가 죽음의 위기에 처한 꼬마 돼지 윌버를 구하는 이야기.
10. 폭스 앤 더 하운드(The Fox and The Hound, 1981) - 여우 토드와 사냥개 코퍼가 친구가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