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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4

정부, '펫푸드'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한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급변하는 글로벌 트렌드와 통상환경에 대응하고, 펫푸드(반려동물음식)을 포함한 K-Food+를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수출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K-Food+ 수출 혁신 전략」을 발표했습니다. 케이-푸드 플러스(K-Food+)란 농식품(K-Food)에 지능형농장(스마트팜), 농기자재, 반려동물음식(펫푸드), 동물용의약품 등 전후방산업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지난해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농식품과 전후방산업의 수출산업화를 추진한 결과, K-Food+ 수출은 대외여건으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① 농식품 수출 8년 연속 성장 ② 스마트팜 대형 수주 등 전후방산업 수출 기반 마련 ③ 한-인도네시아 정상회담 계기 할랄시장 .. 2024. 2. 29.
농식품부,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2024년 4월 27일 시행 예정인 「동물보호법」 위임사항 등을 구체화하기 위하여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하 개정령안)을 2월 6일부터 3월 19일까지 입법예고 중입니다. 개정령안의 주요 내용은 ①맹견사육허가제 제도 시행에 필요한 절차 등 구체적 내용 규정 ②맹견수입신고 의무화 및 맹견 취급영업 시설·인력 기준 도입 ③실내 공용공간에서 맹견관리 의무 강화 ④동물생산업 부모견 동물등록제 도입 ⑤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시험 시행 ⑥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제도 고도화 및 표시기준 마련 등입니다. 농식품부는 이번 입법예고를 통해 이해관계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4월까지 개정 절차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참고로, 「동물보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 2024. 2. 16.
길고양이 돌봄, 중성화 수술 가이드라인 길고양이가 차량에 기스를 냈다면 책임은 누가 져야 하는 걸까요? “차에 기스 정도 난 거로 너무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들 수 있겠지만 차량 도장면 코팅이나 페인트가 벗겨질 경우 부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를 복원하기 위해서는 한 면당 약 20만 원에서 비싸게는 수백만 원의 공임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최근 길고양이를 돌보는 시민이 늘어나며 이웃과의 갈등을 빚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길고양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 가이드라인이 나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최근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길고양이 복지개선 협의체’ 논의를 거쳐 「길고양이 돌봄 지침(가이드라인)」과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침(가이드라인)」을 발표했습니다. 지침은 해외 논문 등을 참고하여 제작되었다.. 2024. 1. 27.
반려동물 양육비용, 개가 고양이보다 많이 들어 반려동물을 키운다는 것은 책임이 수반되는 일입니다. 특히 개를 기르는 데 드는 비용이 고양이를 기르는 데 드는 비용보다 많았습니다. 최근의 농림축산식품부의 조사 결과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3년 동물복지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를 2024년 1월 16일 발표했습니다. 조사는 지난해 11월 3일∼13일 전국 20∼64세 5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요... 조사에 따르면 반려동물 한 마리를 기르는 데 드는 비용은 병원비를 포함해 월평균 약 13만원이었습니다. 개를 기르는 데 드는 비용은 월평균 16만6천원으로, 고양이를 기르는 데 드는 비용(11만3천원)보다 많았습니다. 반려동물 보호자의 18.2%는 양육 포기를 고려해 본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짖음 등 .. 2024.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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