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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학대2

“청도 소싸움 무형문화재 검토 중단 촉구” 동물보호단체들이 동물학대 비판을 받아온 경북 청도 소싸움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막기 위한 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2024년 3월 12일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동물자유연대, 녹색당 동물권위원회, 녹색정의당, 동물권행동 카라, 동물해방물결, 채식평화연대 등은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동물의 본성에 반하는 행동을 유발하고 인위적으로 싸움을 붙이는 소싸움은 일말의 역사적·예술적·학술적 가치를 찾을 수 없다. 소싸움에 대한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검토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지난 1월 말 국가무형문화재 조사 계획에 소싸움을 포함시킨 문화재청은 오는 5월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는데 이들은 “동물학대이자 도박에 불과한 소싸움의 폐지를 .. 2024. 3. 13.
입양 유기견 상습 학대 살해... 징역 3년 입양한 유기견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잔인한 방법으로 숨지게 한 20대가 항소심에서 형량이 늘었습니다. 2024년 2월 7일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25)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집행유예 기간 보호관찰과 함께 보호관찰 기간 정신질환 치료도 받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동물 학대 신고받고 경찰이 출동했음에도 학대를 멈추지 않았다”며 “반려견 임시보호자에게 ‘잘 키우겠다’고 안심시킨 뒤 다음 날 별다른 이유 없이 잔혹한 방법으로 죽음에 이르게 했으며, 그 이후에 또 다른 반려견 2마리를 데려와 검거 전까지 학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별다른 죄책감 없이 계획적이고 반복적으로 .. 2024.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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