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돌고래 긴급구조단1 어린 남방큰돌고래를 구조하라!! ‘제주돌고래 긴급구조단’이 1살 정도로 추정되는 어린 남방큰돌고래 꼬리에 걸린 2m 넘는 낚싯줄을 제거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의 2024년 1월 30일과 2월 1일 보도에 따르면 핫핑크돌핀스와 해양다큐멘터리팀 돌핀맨, 해양동물생태보전연구소(MARC)로 구성된 ‘제주돌고래 긴급구조단’이 남방큰돌고래 ‘종달이’의 꼬리지느러미에 해조류와 함께 엉켜있던 낚싯줄 일부를 제거했습니다. 제거한 낚싯줄은 길이 2.5m로, 무게는 달라붙은 해조류까지 196g이었습니다. 그러나 돌고래 꼬리에는 아직 제거하지 못한 30㎝가량의 낚싯줄이 남아있고 주둥이와 몸통에도 낚싯줄이 엉켜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주둥이의 윗입술 부위에 낚싯바늘이 걸려 파고든 상태이며 바늘과 연결된 낚싯줄이 몸통과 꼬리로 이어져 있다고 합니다. 이 남방큰돌고래.. 2024. 2.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