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Oophaga histrionica1 독개구리 130마리 밀수 적발 최근 콜롬비아 보고타 공항에서 독개구리 밀매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AFP통신 등 외신은 2024년 1월 29일(현지시간) 브라질의 한 여성이 콜롬비아 보고타 공항에서 독개구리 130마리를 몰래 운반하려다 세관원에 적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개구리는 ‘할리퀸 독개구리(harlequin poison dart frog, 학명 Oophaga histrionica)’로 확인됐습니다. 이 독개구리들은 한 브라질 여성이 필름 용기에 담아 운반하고 있었으며, 그녀는 파나마를 경유하여 상파울루로 가는 길이었습니다. 이 여성은 해당 독개구리들을 지역 커뮤니티에서 선물로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할리퀸 독개구리는 독성이 있으며 크기가 작아 (5cm 미만) 주로 에콰도르와 콜롬비아 사이 태평양 연안의 습한 숲에 서식합니다. .. 2024.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